사는 곳에 따라 받는 것이 달라집니다

“옆 동네 친구는 받았다는데 나는 왜 없나”의 답은 대부분 여기 있습니다. 복지 사업에는 두 종류가 섞여 있습니다.

최종 수정 2026-09-01 · 수록 900건 집계 기준

전국 것과 내 지역 것

수록한 사업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이 구분을 모르면 신청할 수 없는 사업을 붙들고 시간을 씁니다.

중앙부처 사업330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 등이 운영합니다. 전국 어디에 살든 조건만 맞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아동수당·청년월세처럼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들이 대부분 여기입니다.

지자체 사업570

시·도나 시·군·구가 자체 예산으로 운영합니다. 그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산장려금·청년수당처럼 이름은 비슷한데 금액이 제각각인 것들이 여기입니다.

이 사이트는 카드와 상세 페이지에 전국인지 특정 지역인지를 항상 표시합니다. “전국”이라고 적혀 있으면 중앙부처 사업입니다.

지자체 사업은 다시 두 층입니다

같은 지자체 사업이라도 광역(시·도)이 하는 것과 기초(시·군·구)가 하는 것이 다릅니다. 수록 570건을 나눠 보면 시·군·구 단위 403, 시·도 단위 167입니다. 시·군·구는 182곳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흔한 오해가 생깁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시·도 사업과 내 시·군·구 사업을 합친 것입니다. 경기도에 산다면 경기도 사업과 내가 사는 시의 사업 양쪽을 봐야 합니다. 도청 사업만 보고 시청 사업을 안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물게 둘이 겹치기도 합니다. 같은 목적의 지원을 도와 시가 각각 운영하면 중복 수급이 막히거나 한쪽만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은 공고문의 선정기준에 적혀 있으므로 신청 전에 확인하세요.

우리 데이터의 지역 분포

수록한 지자체 사업 570건이 시·도별로 어떻게 나뉘는지 그대로 세어 본 것입니다.

경기100
서울61
경남44
강원39
제주35
전북34
부산32
충북29
경북29
인천28
충남27
울산21
대구19
대전11
이 표를 “복지가 많은 지역”으로 읽지 마세요. 우리는 전체 5,219건 중 복지로에서 많이 조회된 순으로 900건을 수록했습니다. 인구가 많은 지역의 사업이 더 많이 조회되므로 인구 규모가 그대로 반영됩니다. 지역별 복지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닙니다.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

지자체 사업의 기준은 대부분 주민등록상 주소지입니다. 이사하면 받던 지원이 끊기고, 새 주소지의 사업을 새로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 거주 기간 요건을 확인하세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같은 조건이 붙는 사업이 있습니다. 전입 직후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받던 지원의 중단 신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모르고 계속 받으면 나중에 환수됩니다.
  • 중앙부처 사업은 대체로 이어집니다. 전국 공통이라 주소가 바뀌어도 자격이 유지되지만, 주소 변경 신고는 해야 합니다.

전입 신고를 하러 주민센터에 갈 때 “여기서 새로 신청할 수 있는 복지가 있는지” 한 번 물어보세요. 창구가 같습니다.

내 지역부터 보기

시·도를 고르면 그 지역의 사업이 조회수 순으로 나옵니다. 중앙부처 사업은 어느 지역에서든 신청할 수 있으니 함께 보세요.